노후준비 4대 영역 종합관리

하나은행이 지난 3월 1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민관협력 최초로 중장년 노후준비지원센터 ‘춘천 하나50+컬처뱅크’를 개점했다.
하나은행은 중장년층의 미래설계를 위한 금융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,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은 ‘춘천 하나50+컬처뱅크’를 중장년 지원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운영하며 춘천시 복지정책 수행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.
‘춘천 하나50+컬처뱅크’는 하나은행 춘천지점 3층에 마련됐다. 해당 공간은 상담창구, 교육 공간, 라운지(카페테리아), 크리에이터실 등으로 구성됐다. 상담창구에서는 중장년층이 겪는 다양한 노후준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직업 소개와 재취업 지원 교육이 시행된다. 교육 공간에서는 인생재설계, 자격증 취득, 금융·디지털 리터러시 등 시니어 아카데미와 특강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. 라운지와 크리에이터실에서는 중장년이 자유롭게 모여 취미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신중년 동아리 지원 활동이 이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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